저평가유망주 제약바이오관련주 SK바이오팜 주가전망

출근은 싫지만 국내 증시 분위기가 좋아서 월요일 장이 빨리 열렸으면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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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보다 보면 항상 주가가 많이 올라간 종목에 대한 기사들이 대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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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은 다른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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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주 대신 저렴한 유망주를 담을까?!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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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꼭지에 물리던 주린이 이번에 기회를 잡아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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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관련주 중에서 괴리율이 가장 높은 SK바이오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표가 보다 낮은 종목 정리

코스피, 코스닥 종목 리스트

코스피지수가 지난 3개월 새 30%가량 급등하는 과정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종목이 속출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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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아직 법제화도 되지 않은 스테이블코인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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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주린이들은 접근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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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는 목표가보다 저렴해진 유망주에 관심을 두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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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코스피 종목 리스트!

 

아래는 코스닥 종목 리스트!

제약바이오와 2차전지주 그리고 게임관련주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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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리스크가 있는 제약바이오와 전기차 캐즘으로 인해 성장성이 주춤함 2차전지관련주들...

 

그래도 요즘 장세는 순환매가 돌아 골고루 상승하는 장이라고봐도 무방한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오늘은 제약 바이오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주가전망

유가증권시장 대형주 가운데 증권가의 평균 목표주가(최근 3개월 기준) 대비 주가가 가장 낮은 종목은 SK 바이오팜!

 

괴리율이란?

(목표주가 - 전일 종가) / 전일 종가 * 100

지난 3개월간 평균 목표주가는 14만 3333원으로 이달 26일 종가(9만 1900원) 대비 괴리율이 55.97%에 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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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율이 높다는 것은 애널리스트들이 보는 기업의 가치(목표주가)와 시장에서 평가하는 현재 주가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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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해당 종목의 상승 여력이 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무조건 괴리율이 높아고 주가가 오르는것은 아니지만 쉽게말해 바닥에서 기회를 보자정도로 생각해보시죠~

SK바이오팜은 자체 개발한 성인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를 미국에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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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7일 연고점(12만7900원)을 찍고 현재 주가는 고점 대비 28.15% 하락한 상태입니다.

유한양행과 셀트리온도 목표주가 대비 괴리율이 각각 55.64%, 37.13%에 육박

신약 개발사 보로노이의 주가 괴리율이 85.69%

 

나머지 종목도 찬찬히 공부해볼께요.

 

그럼 제약 바이오주 전반에 투자심리가 악화한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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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약, 바이오 품목에 10% 기본 관세를 부과한 데다 추가로 25% 관세를 매길 수 있다고 발언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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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의약품 제조를 늘려 해외 의약품 공급 의존도를 줄이고, 미국 산업을 보호하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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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출 비중이 높은 SK바이오팜이 직격타을 입을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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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국내서 원료의약품을 생산한 이후, 캐나다에서 완제의약품을 만들어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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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관세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공장 실사를 마치며 FDA의 승인까지 받았습니다.

 

역시 준비성 철저한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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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SK바이오팜의 실적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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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신약인 세노바메이트는 뇌전증(간질) 신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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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 후 미국 출시하고 올해 1분기 133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7%나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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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SK바이오팜의 전체 매출은 144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2%가량이 세노바메이트(미국명 엑스코프리) 미국 판매에서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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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매출은 4387억원으로 2023년 2707억원 대비 62%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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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율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주가가 목표주가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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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황, 투자 심리, 예상치 못한 변수 등 다양한 요인을 살표봐야하쟎아요.

 

SK바이오팜은 엑스코프리의 미국 시장 성장과 적극적인 관세 리스크 대비 전략, 그리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노력 등으로 2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질 만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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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분기 실적 시즌에 이런 내용들이 잘 반영되길 기대해 보며,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의 몫임을 잊지 마시고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