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대장주 하나마이크론 주가전망

요즘 주식 연령층이 참 다양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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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중에서도 엄청난 수익률을 자랑하는 유튜버들이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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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똑똑한 친구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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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주에 집중 투자한다는 청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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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반도체 소 부장에 투자를 한다는데 오늘 하나마이크론 관련기사가 나와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대장주 하나마이크론

기업개요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하나마이크론은 국내 1위, 세계 9위 반도체 후공정(OSAT)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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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공정]

웨이퍼에 회로를 그려내는 반도체 전 공정 이후 웨이퍼에서 칩을 분리해 포장하고 조립·검사하는 과정

하나마이크론의 주력 분야인 패키징은 반도체를 쌓거나 묶어 전자기기에 맞는 형태로 제작하는 공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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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 하나마이크론 대표가 지난 7일 경기 성남시 판교 하나마이크론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이 기업의 로드맵을 발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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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폰, 전기차에 장착할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칩 시장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이 마무리 단계
2. 연말에 시제품을 출시하고 이르면 내년 양산에 나설 것
3. 최근 첨단 패키징 기술을 확보해 2030년 중국·대만의 경쟁사를 누르고 세계 5위권에 진입한다는 성장 로드맵을 발표
4. 기존 칩에서 필요한 각각의 기능을 분리해 파운드리에서 제조한 작은 면적의 칩 조각(칩렛)을 후공정 기술로 하나의 패키지로 제작하는 시스템인 패키지(SiP)를 선보인다는 목표
5. 2027년까지 고 대역폭 메모리(HBM)와 시스템 반도체(로직 칩)를 수평으로 연결하는 ‘2.5D 패키징’을 개발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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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구체적이고 포부도 있고 멈추지 않고 노력하는 기업인데요.

과연 실적은 이런 오너의 포부를 뒷받침해줄까요?

실적

하나마이크론은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8670억 원, 영업이익 46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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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면 2001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매출이 1조 원이 넘는 ‘1조 클럽’에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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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게 회사 측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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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레거시 반도체 경기가 회복되고 SK하이닉스와 전략적 협업 관계인 베트남 박장 공장의 가동률이 올라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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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월 5000만 개에 그치던 생산량이 올해 하반기 1억 개로 확대될 것

                                                2027년이면 베트남에서만 1조 원대 매출을 낼 수 있을 것

주가전망

 

반도체 시장의 주가가 아직은 흐름이 좋지는 않은 상황이죠.

하나마이크론의 일봉차트입니다. 

 

작년 12월 저점을 찍고 아직 박스권에서 움지이는 모습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를 한경 컨센서스에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인적분할 공시가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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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반도체 제품 패키징 및 테스트 사업 부문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결론은 동사의 베트남 법인도 2025E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는 펀더멘탈이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시점이라고 합니다.

 

​2025년 6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인적분할로 인해 거래 정지되는 시점까지 주가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향후에는 하나반도체홀딩스의 하나마이크론 지분 확보에 대한 구체적 계획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아래는 하나마이크론 인적분할 주요일정표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욜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반도체 첨단 패키징 시장 규모는 점차 증가할 전망이라고합니다.

 

2023년 392억 달러에서 2029년 695억 달러로 77.3% 커질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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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가 주도하는 ‘서버향 AI 칩’과 달리 여러 칩을 연결하는 칩렛 기반의 온 디바이스 AI 칩은 후공정의 영역이 될 것이라는 이 대표의 발언과 함께 미래를 위한 선택과 집중에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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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의 몫임을 잊지 말며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