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리스크 여전 자사주 소각에 배당까지 현대차 주가 전망
저점매수!
이것만 잘하면 주식투자 성공하는거 다들아시죠?
하지만 어렵고도 어려운 말인데요.
현재 미국 관세리스크가 있는 현대차의 주가가 저점이라는 기사가 있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현대차 주가
상위1% 투자고수 현대차 매수 이유
상위 1%인 투자 고수들이 지난주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매수 이유는 바로 미국 관세 우려 등으로 주가가 하락한 틈을 타 저가 매수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현대차는 미국 발 품목 관세 직격탄을 맞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역대 최저 수준인 0.47배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현대차는 주당배당금을 유지하고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며 주주환원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새정부 출범 후 미국과의 관세협상 관련 뉴스가 곧 나올것 같은데요.
과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어떻게 될지 더더욱 궁금해지네요.
다음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매 거래량인데요.

아직까지 이렇다 할 매수세는 보이지 않습니다.
2분기 흑자 기대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내수시장 올인 대신 동남아시아, 중동 등 수출 전진기지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 결과 1년 만에 중국 수출 물량이 두 배 가까이 늘면서 내수 부진을 단번에 만회했는데요.

현대차그룹은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중국에서 13만 8283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2만 3726대)보다 11.8% 늘어난 양인데요.
이 기간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현대차·기아 수출 물량은 7만 5494대로 전년 동기보다 94.7% 늘었습니다.
높아진 가동률은 중국 법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올 1분기 손실이 423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1460억 원)보다 1000억 원 넘게 줄었고 이에 따라 2분기 흑자 전환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기아의 중국 합작법인인 위에다 기아도 지난해 8년 만에 흑자(505억 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 1분기에도 영업이익 52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브랜드의 내수시장 점유율은 68.7%로 상승하면서 중국 내수 판매 실적은 저조한 상황!
현대차그룹의 올 1~4월 중국 내수 판매량은 6만 2789대로 작년 같은 기간(8만 4945대)에 비해 26.1%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현지 맞춤형 신차를 앞세워 중국 내수시장에 재도전!
주인공은 하반기 선보이는 전기 SUV 일렉시오.
베이징현대가 개발 단계부터 참여한 첫 중국 특화 전기차라고 합니다.
중국 CATL 배터리를 장착하고, 중국에서 부를 상징하는 숫자 ‘8’을 램프 디자인에 적용하는 등 현지 취향을 반영했다고 하는데 과연 반응이 어떨지가 궁금하네요.
내년 상반기에는 두 번째 중국 전용 전기차(세단형)를 내놓는 등 2027년까지 중국 맞춤형 전기차 6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엔터와 화장품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저점 형성한 자동차 관련주에도 훈픙이 불어줄지 기대해 봅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의 몫임을 잊지 말며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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