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나잇살 고민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연예인별 정리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두꺼운 외투는 이제 세탁소에 맡기고 하늘하늘한 가디건부터 옷 두께가 얇아지는 계절이 돌아왔는데요.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나를 믿고 사는 살들이 걱정이 되시죠?

 

그래서 이쁘고 날씬한 4050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을 간략히 정리해봤습니다.

 

4050셀럽의 다이어트 방법

최은경 : 건강하고 맛있는 다이어트 샐러드

다이어트 할 때 식단이 고민이되시죠?

 

운동보다는 먹는게 팔할이라는 다이어트 철칙!

 

방송인 최은경의 샐러드 레시피를 참고해보세요.

 

52세에도 탄탄한 복근을 유지하는 최은경은 새콤한 참외 샐러드, 초당옥수수를 넣은 솜땀, 아보카도를 활용한 그린 샐러드, 크래미 오이롤 등 많더라구요.

 

40대 이후에는 굶는 다이어트는 절대 금물인거 아시죠?

 

그 이유는 칼로리를 지나치게 제한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이져 요요를 부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르티솔 분비가 증가해 복부 비만을 유발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제는 운동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으며 운동하는게 다이어트 성공의 비결입니다.

 

이지아 : 급진급빠 다이어트

배우 이지아는 여행 후에도 살이 찌지 않는 비결로 ‘급찐급빠’ 다이어트를 실천한다고 합니다.

 

여행은 먹으러 가는 목적을 빼 놓을 수 없죠?!

 

여행중에는 마음껏 먹지만, 돌아온 후 일주일 안에 늘어난 체중을 되돌리는 것이 핵심!!

 

그 이유는 음식이 지방으로 전환되기까지 약 2주가 걸린다는 원리를 활용해 빠르게 몸무게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살도 더디게 빠지기 때문에 급하게 찐 살은 급하게 빼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

 

특히 지방이 쌓이기 전에 빠르게 실천하면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급찐급빠 다이어트는 단기간만 실천해야 하며, 무리하면 근손실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무리는 노노!!

 

건강한 감량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병행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은 모두다가 아는 사실이겠죠?!^^

엄지원 : 레몬수 다이어트 

요즘 홈쇼핑에 많이 나오죠?

 

유기농 레몬즙!

 

최근 많은 셀럽이 건강관리 비법으로 레몬수를 꼽는데요. 그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레몬수는 피부 건강부터 입냄새 제거,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배우 엄지원도 아침마다 직접 짠 레몬즙을 미온수에 타 마시며 장내 세균 제거와 디톡스 효과를 느낀다고 하는데요.

 

레몬수는 포만감을 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레몬수에 든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이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 하니 물에 한포씩 타서 상쾌하게 마셔봐야겠네요.

김지호 : 운동의 정석 스쿼트 다이어트 

 

진정한 다이어터 김지호님!

 

먹은만큼 운동해야 찐 다이어트죠~

 

배우 김지호는 과식을 하면 스쿼트로 칼로리를 빼낸다고 합니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는데요.

 

너무 먹어서 스쿼트 100개 미션을 클리어했다는 영상이 화제가 된 만큼 스쿼트는 대표적인 하체운동으로 유산소운동보다 지방 연소에 더 효과적인 대표 근력운동입니다.

 

나이들수록 근육량 감소를 막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운동이죠.

배두나 : 꾸준히 1시간 걷기

배우 배두나는 다이어트를 위해 ‘걷기’를 가장 중요한 운동으로 꼽았습니다.

 

그는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s 클럽’에 출연해 “TV는 운동하는 방에만 있다”며 ‘러닝머신 위에 있지 않으면 TV를 볼 자격이 없다’ ‘걷지 않으면 먹을 자격이 없다’는 자신만의 철칙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40대 이후에는 운동 후 회복력이 느려지기 때문에 과도한 무게의 운동은 몸에 무리가 많이가죠.

 

그래서 가볍게라도 매일 걷기, 스트레칭, 근력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핵심입니다.

 

연예인별로 정리해봤는데요.

 

결론은 저칼로리로 먹고 운동하기!

 

연예인들도 항상 관리를 해야하니까 참 힘든 직업인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관리하는 모습이 참 예쁘고 부럽네요.

 

세상에 공짜는 정말 없고 몸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기억하며 나를 믿고사는 살들과 점차 작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