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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내주식과 미국주식 시장 전망

월탈월천 2025. 1. 1.

드디어 2025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 목표했던 시드를 모으진 못했지만 오늘 아침 일출을 보면서 또다시 빌어보았네요.

저의 매년 첫 번째 목표인 주식떡상!!!!


2025년 첫 일출이 유난히 밝고 환했는데 올해 국내 주식 시장에 이 기운이 다 모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혜와 인내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 2025년 국내와 미국 주식시장의 전망이 어떠할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5년 국내 주식 시장 전망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코스피지수 상한선을 2850에서 3200까지 내다본다고 합니다.


NH 증권에서 가장 비관적으로 2250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 심리상 2400은 바닥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이 시점에서 올해 코스피지수가  20~30%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는데요. 

 

증권사들의 전망대로 올해 국내증시에 훈풍이 불길 기대해봅니다.

전문가들의 국내 주식을  긍정적으로 보는 근거는 국내 증시의 극단적 저평가, 향후 반등에 따른 외국인 자금과 대기 자금의 재유입 가능성 등을 내세우는데요.

지난해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국내 증시의 ‘가격’이 부각되자 외국인 매도세가 약해지고,  개인 투자자의 매수 여력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2025년 미국주식 시장 전망

2024년은 서학 개미 즉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난 해였습니다.

지난해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미 증권가는 올해도 S&P 500지수가 10% 이상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는데요.

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투자은행(IB)과 리서치 전문 회사 등 26곳의 올해 말 S&P 500지수 목표가를 집계한 결과 평균치는 6508이었습니다. 

​사상 최고가 행진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10.2% 상승 여력이 있다고합니다.

올해 말 S&P 500지수가 7100선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한 존 스톨츠푸스 오펜하이머 수석 투자전략가는 “인공지능(AI)을 필두로 한 기술·경제 발전이 분수령에 서 있는 만큼 그동안 발전에 어려움을 겪던 분야에 상당한 효율성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P 500지수가 지금보다 내릴 것으로 본 곳은 스티펠(5500)과 BCA 리서치(4450) 등 두 곳뿐.

미국의 경제 성장 둔화와 여전한 인플레이션 등을 근거로 S&P 500지수가 올 상반기 고점을 찍고 하반기에 10~15%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너무 장밋빛만 보고 서학 개미가 되기보다는 트럼프 정책 등 경제여건을 두루두루 살피면서 현명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푸른 뱀의 지혜와 인내로 목표로 잡아놓은 시드머니를  꽉 채우시는 한 해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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