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주가 전망_없어서 못판다는 미국 수출 K푸드 냉동김밥 대장주?!

"어쩌다 사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미국의 한 마트에서 연예인들이 김밥을 싸서 팔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미국에서 오픈런을 할 정도로 냉동김밥의 열풍이 불고 있는데 K뷰티를 뒤 있는 K푸드 관련주로 냉동김밥 대장주인 사조대림의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수출 K푸드 냉동김밥 관련주 사조대림

6월 14일 급등을 한 사조대림이 왜 냉동 김밥 관련주로 왜 급부상했을까요?​

급등한 날 기사를 찾아봤더니 김밥의 밥 빼고 김, 맛살, 햄, 참치 다 제조하는 기업이라서 냉동김밥의 수출소식에 반응을 했었네요.

요즘 배우고 있는 단타로 대응하려면 기사가 나온 아침 6월 14일 장 시작 전에 매수를해서 3~5%의 수익을 보고 매도를 했어야 했지만 버스는 이미 지나간 뒤라 사조대림의 미래성을 보고 투자를 판단해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

요즘 언론에 보도되는 관련주라는 관련주들은 다 52주 신고가를 내거나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에서 보도가 되는게 많습니다.

 

급등의 자리를 찾지못하는 눈을 가진 주린이로써 그 다음 기회인 눌림목이 왔을 때 이 종목을 매수를 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그걸 판단하기 위해서는 기업분석 몇가지 하고가겠습니다. 

 

전분기랑 비교했을때 매출액,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모두 확연히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종기업보다 낮은 PER, PBR 저평가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워런버핏이 투자판단 지표로 삼은 ROE 10배 이상인 기업에도 해당이 됩니다.

 

주주환원책인 배당도 착실히 주는 것을 볼수 있구요~

 

냉동김밥의 수출데이터만 잘 나온다면 매수를해도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정찰병 하나 보내놓고 지켜보겠습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냉동 김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김밥과 관련해 이미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해서 냉동 김밥 시장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냉동김밥 관련주 사조대림 주가전망

요즘 미국에서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외식하는 비중이 줄어 월마트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합니다.

우리나라 물가 확인하러 이마트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5000원 정도의 가격을 하는 냉동 김밥은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돌려서 한 끼 식사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하니 고물가인 미국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

지난 4월부터 초도 1·2차 물량과 추가 발주 물량을 합해 모두 36톤의 냉동 김밥이 미국행 배에 실렸다고합니다.

 

 앞으로 매달 7만 2000줄 가량을 미국에 수출하는데 한인 식료품 체인인 ‘H 마트’, 대형마트인 ‘트레이더 조’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니 실적이 기대가 됩니다.

​

냉동 김밥 관련주로 2개의 기업이 더 거론되는데요. CJ제일제당과 롯데웰푸드입니다.

 

CJ제일제당은 일본에서 냉동김밥을 생산해 일본, 호주 등에 판매 중인데 미국 진출 여부는 정해진 바가 없는 상태라고합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올곧을 통해 위탁 생산을 하고 있는 롯데웰푸드가 있습니다. 이 기업은 간편식 브랜드 '쉐푸드'를 적용해 미국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과연 냉동 김밥 관련주의 1등주는 어디가 될까요?

​

실적 시즌이 다가오는데 2분기 사조대림의 데이터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 

​

식품업계에서 ‘김밥 세트 강자’로 꼽히는 사조대림!

오늘 저녁은 마트에 가서 사조대림 김밥 세트 사서 따뜻한 밥에 후다닥 싸먹어야겠네요~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의 몫임을 잊지 말며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