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으로 즐긴 원두커피로 간 건강까지 챙기기_저렴하고 맛있는 곳은?

스세권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집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집값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해서 나온말입니다.

업무적으로 만나거나 사적으로 만날 때 커피 매장을 많이 이용하는데 수시로 마시게 되는이 원두커피가 우리 간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가성비 좋은 맛집은 어디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원두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2. 원두커피 적정량 및 똑똑하게 마시는 방법

3. 원두커피 가성비 맛집 추천_컴포즈커피 

 

원두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주말이면 커피 한 잔 마시며 쉬기위해 분위기 좋은 커피숍을 찾아가곤 합니다.

우울하거나 기쁘거나 바쁘거나 한가할 때 모든 순간에서 커피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단순한 기호식품 이상이 되어버린것이죠.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2023년 기준)은 405잔. 전 세계 1인당 커피 소비량(152잔)의 2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성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커피는 간암의 위험을 낮춘다고 합니다. E또한 국제암센터-대한간암학회가 발간한 <2018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에는 “간세포암종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의학적 근거가 있는 음식으로는 커피가 유일하다”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항산화 및 항암 효과

커피는 탄수화물, 지방, 미네랄 등 100가지 이상의 성분을 포함하는데, 전문가들은 이 성분들이 상호작용하며 간을 보호하는 것으로 보며, 특히 커피 속에 풍부한 클로로젠산은 항산화,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물질은 세포 손사응을 예방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간 섬유화 발생 위험 억제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연구팀이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간 건강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비알코올 지방간 환자가 커피를 즐길 경우 심한 간섬유증 발생 위험이 21% 낮았습니다. 특히 매일 커피를 2~3잔 마시는 경우에 간 보호 효과가 두드러졌습니다.

기분 개선과 에너지 부여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여 분위기를 개선하고 피로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시는 모닝커피한잔이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게하며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이유입니다.

원두커피 적정량 및 똑똑하게 마시는 방법

 

과유불급이라고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적정량을 먹는게 건강에 좋은데요. 그럼 원두커피의 적정량은 얼마일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말하는 성인의 카페인 일일 섭취 권장량은 400mg 이하로 하루 3잔을 넘기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물론 카페인 민감도는 개인마다 다르므로 이 기준이 정답은 아니죠. 개인의 성향차이에 따라 적절히 마시는 것이 제일 좋겠습니다.

 

아울러, 믹스 커피와 같은 당 함량이 높은 커피 및 원두커피에 시럽이나 설탕을 타서 먹는 것은 간암 예방에 도움이 안 될뿐더러 오히려 비알콜성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주, 피로 등으로 간 건강이 염려된다면 커피보다는 적절한 음식과 영양제를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은 단백질, 타우린, 비타민 B 등이 풍부한 식품이니 영양성분 잘 확인하여 정형화되지 않은 음식으로 간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원두커피 가성비 맛집 추천_컴포즈커피

 

주변에 정말 많은 커피체인점 및 개인 커피 맛집들도 많은데요. 조용히 혼자 책을 읽으면서 음악과 함께 한잔 마시는 커피가 저를 제일 힐링하게 하는 순간입니다.

블라인딩 테스트를 하면 맞출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지만 저는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가 제일 제 입맛에 맛더라구요.

산미가 없는 커피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투썸플레이스의 블랙아로마원두랑 스타벅스의 별다방 원두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저의 입맛을 사로잡는 커피체인점이 있는데요. 바로 컴포즈커피!!!

정말 주변에 가성비 좋은 커피집으로 메가커피, 와드커피, 컴포즈커피, 백다방, 와플대학 등등 1500원으로 아메리카노를 맛있게 마실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새로생기는 곳을 다녀보는 편인데 그 중 단연 컴포즈커피의 아메리카노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마지막 남은 쓴맛도 없고 한잔 다마실때까지 맛있는 원두커피입니다. 

원두가격이 오르는 요즘 이런 체인점의 저렴한 커피값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문득 궁금해지네요.

 

오늘 나들이 갔다가 동네 컴포즈커피가서 간 건강에 좋은 따뜻한 원두커피 한잔 마시고 와야겠네요.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