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가 전망_악재기사에서 투자아이디어 찾기

 

도주우려가 있어 구속한 카카오 의장 김범수!

 

정말 조용할 날 없는 카카오입니다.

 

그에 따라 카카오 주가도 지금 바닥에 있는 상태이죠. 네카오라도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 인터넷 사업의 양대 산맥인 카카오와 네이버.

 

오늘 악재 기사를 보고 저는 네이버를 떠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를 더 좋아해서 매수를 한 적도 있었구요. 아이들 계좌에도 넣어ㄱ준터라 이참에 네이버 주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인터넷 플랫폼 대장주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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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려면 경제신문이라는 이수정님이 쓰신 책에 악재 기사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으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침 경제신문을 보면서 엄청난 수주 기사나 아니면 엄청난 악재 기사위주로 아이디어를 얻고 투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재성 기사로 인한 매수는 당일 9시 30분전에 매매를 끝내야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끊임없이 하락하며 신저가를 8번째 갱신하고 있는 네이버. 과연 분할 매수의 타이밍일까요? 진정한 바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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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매수할 때 단타가 아니라면 그 업종의 대장주를 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3년 치 재무제표도 확인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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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플랫폼 대장주인 네이버 이제는 분할 매수 방식을 접근할 때인지 재무를 한번 봤습니다.

 

PER도 18배로 많이 저평가 되어있는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22년에 많이 실적이 부진하다가 2년 연속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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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부진한 것도 아닌데 주가는 참... 주식 정말 어렵죠?^^;;

 

네이버 주가전망

네이버는 7월 18일 IR을 진행했는데요.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을 예고하며, 광고와 커머스 등 주력 사업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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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발표일 : 네이버 8월 9일

2분기 컨센서스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0% 증가 영업이익 16% 증가

다음 달 9일 실적 발표일인 네이버의 2분기 실적 컨센서스가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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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2조 6447억 원, 영업이익은 4326억 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10%, 16% 증가한 것으로 매출은 역대 2분기 최대치, 영업이익 역시 대폭 상승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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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보다시피 정말 여러 번 저점을 찍고 박스권에 있는 네이버 분할매수로 접근하기에 적합한 시점인 것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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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주도 섹터가 아니어서 22년과 같은 영광은 못 누릴 것 같지만 현재 네이버 주가는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태이며, 탄탄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주가는 바닥을 형성해 가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글이나 MS처럼 AI사업 부분에서는 부진한 면 또한 네이버의 향후 주가전망에 걸림돌이긴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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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책임과 판단은 본인의 몫임을 잊지 말며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